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8월 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던 까닭에 성현아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약 2년 만에 아들을 낳은 성현아는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당분간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성현아는 2010년 6살 연상의 사업가 최 모 씨와 재혼한 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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