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최근 패션지 ‘나일론’과 가진 화보 촬영에서 세련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제 더는 말숙이가 아니다”는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KBS2 ‘넝굴째 굴러온 당신’ 속 방말숙은 없었다.
화보 속 오연서는 매력적이었다. 가을/겨울 의상을 입고 촬영한 임한 그는 독특한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화보 관계자는 “오연서가 뜻밖에 털털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해 현장 분위기도 유쾌했고 좋은 사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아직 차기작을 고르지 않은 오연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 이준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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