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은 내년 1월부터 비오템 옴므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광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비오템 옴므 이수영 브랜드 매니저는 “원빈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로서의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비오템 옴므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면서 “데뷔 16년 동안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쌓아 온 그의 필모그래피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 부분이 많은 이들에게 진정성과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비오템 옴므가 전달하고자 하는 완벽한 남성상과 일치하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최근 모 연예 프로그램에서 배우 정우성이 본인의 뒤를 이을 미남 배우로 원빈을 지목한 것이 화제가 된 것처럼, 데뷔 이후 국내 남자 배우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원빈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비오템 옴므의 모델로 선정된 부분도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 비오템 옴므의 다양한 스테디 셀러 제품들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원빈 효과’에 대해 브랜드 내부적으로도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기작을 검토중인 원빈은 “세계적인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인 비오템 옴므는 예전부터 애용하던 브랜드로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답게 적극적이면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오템 옴므의 얼굴로 나서는 원빈의 모습은 비오템 옴므의 베스트 셀러이자 남성 전용 수분케어 라인인 아쿠아파워의 1월 광고에서 만날 수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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