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기니어는 검은 레이스로 제작된 올인원 보디수트를 입은 채 양 팔을 들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꼽 아래까지 깊게 파인 올인원 수트사이로 드러난 풍만한 가슴선과 탄탄한 복근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구릿빛 피부가 그의 관능미를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기니어는 짙은 남색 언더웨어를 착용한 채 보라색 쇼파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에 비해 가는 팔과 잘록한 허리는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마달리나 기니어는 지난해 11월 영화 ‘300’, ‘모범시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43)와 열애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또 지난 2011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와도 잠시 교제했었다. 이 때문에 절친한 친구인 디카프리오와 버틀러 관계가 급속도로 얼어붙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