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11년 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해 다녀간 뒤에도 한국 스태프에게 꽃다발을 보낸 바 있다.
이번까지 여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한 그의 한국 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투자·제작사인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영화(’미션 임파서블’ ‘잭 리처’ 등) 개봉을 앞두고 세계 시장 홍보를 위해 방문 지역을 선정할 때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늘 한국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스태프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환대와 레드카펫 주변을 빽빽하게 메우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깊은 인상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CJ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