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강민경 소속사 측이 광고주 측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광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강민경 소속사 측이 광고주 측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밝혔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1/22/SSI_20130122113728_V.jpg)
이어 “상의 없이 광고 영상이 나온 것은 속상하지만, 광고주 측에서 충분히 판단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쪽은 힘이 없고 광고주 측에서 해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광고주 측 판단과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광고 영상은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으로, 이 광고에서 강민경은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남자친구를 면도해 준다는 콘셉트로 표정 연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다소 과감한 강민경의 모습 때문에 선정성 논란이 일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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