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브룩은 최근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마이애미에서 찍은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룩은 녹색 비키니를 입은 몸매를 과감하게 담아내고 있다. 가슴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특히 비키니가 작게 느껴질 정도로 풍만한 가슴은 여성 팬의 시기를 살 만큼 아름다워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켈리 브룩은 빨간 체크무늬 민소매 톱을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웨이브를 준 머리 스타일과 타고난 볼륨 몸매가 브룩만의 섹시미를 완성하고 있다.
켈리 브룩은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E컵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또 최근 영국일간지 ‘더 선’이 진행한 ‘가장 섹시한 속옷 디자이너’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룩은 자신이 디자인한 영국 브랜드 ‘뉴룩’의 란제리 화보에 직접 모델로 나서 농염한 매력을 펼치기도 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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