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풍의 제복 코스프레는 물론이고 섹시한 란제리 차림, 온통 물에 젖은 과감한 목욕신 등 교사로 보기 힘든 파격적인 섹시 사진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알고보니 저우첸야는 유치원 교사 외에 모델 활동도 하는 중. 지난 2010년 중국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그는 유치원에서 근무하면서 그라비아 모델 및 여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저우첸야의 두 얼굴에 중국 및 일본 네티즌들은 “교사일 때와 모델일 때 얼굴이 완전히 다르네”, “멋지다. 뭔가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 “저 유치원은 아빠가 아이들을 픽업하려고 애쓸 것”, “저우첸야의 당당함이 부럽다. 인생을 즐기고 사는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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