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의 신스틸러들처럼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재밌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겠지. 매년 그랬듯이 올 해도 무한도전이 그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얘기겠지”라고 말했다.
김태호 PD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지금 멤버 그대로 영원히 갔으면 좋겠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박명수 등은 ‘무한도전’이 지난 2006년 첫 방송된 이후 7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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