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에서 그는 고전적인 매력을 뽐낸다. 풍만한 가슴골이 고스란히 보이는 클리비지룩에 독특한 라인이 눈길을 끄는 재킷을 매치하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머리를 풀어헤친 채 눈을 내리깔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하는가 하면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기도 한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전남편 크리스 험프리스와 이혼재판을 진행 중이다. 2011년 10월 결혼한 뒤 72일 만에 이혼한 두 사람은 오는 5월 6일 법정에서 만난다. 크리스 험프리스는 “카다시안이 유명세를 얻기 위해 나와의 결혼을 이용했다”며 이혼을 거부하고 혼인 무효를 주장하며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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