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이세창이 김지연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이세창은 15일 소속사 CNR미디어를 통해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하반기에 투입되는 작품을 제안받고 있다.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세창
이세창은 지난 1일 김지연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1년 별거에 들어갔으며 올 1월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은 재산분할청구를 하지 않고 딸의 양육권 가졌다.

이런 와중에 한 매체는 14일 이세창이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세창은 “모 인터뷰 중 ‘빛과 그림자’의 최성원 역으로 출연 중일 때 트로트 가수로 정식 앨범 발매 제안을 여러 회사로부터 받았다는 인터뷰 내용이 잘못 기사화됐다”고 해명했다.

그리고는 “트로트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