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은 15일 소속사 CNR미디어를 통해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하반기에 투입되는 작품을 제안받고 있다.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런 와중에 한 매체는 14일 이세창이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세창은 “모 인터뷰 중 ‘빛과 그림자’의 최성원 역으로 출연 중일 때 트로트 가수로 정식 앨범 발매 제안을 여러 회사로부터 받았다는 인터뷰 내용이 잘못 기사화됐다”고 해명했다.
그리고는 “트로트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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