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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취재하러 온 영국 방송인 데이지 도노반이 싸이와 전화 통화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br>MBC ‘무한도전’ 캡처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영국 유력 방송사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된다.

MBC 관계자는 19일 “영국 민영방송사 채널4가 방영할 4부작 다큐멘터리 ‘더 그레이티스트 쇼즈 온 어스(The Greatest Shows on Earth)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취재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진행자 데이지 도노반이 21일 ‘무한도전’ 제작진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한국 편에서는 ‘무한도전’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채널4는 전국권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사로, 영국 방송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공익적 민영방송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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