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3 서울모터쇼’가 지난달 29일 화려한 막을 열고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첫 주말 이틀 동안 34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의 주말 관람객 수를 기록한 이번 모터쇼는 14개국 384업체가 참가하며 신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모터쇼에는 차 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레이싱 모델이 빠질수 없다. 차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의 레이싱 모델은 모터쇼의 한 부분을 장식하며 수많은 관람객을 이끌고 있다. 슈퍼카만큼 ‘잘 빠진’ 레이싱 모델의 모습을 <스포츠서울닷컴>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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