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수빈 등교 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빈은 수수한 민낯에 새내기다운 발랄한 등교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 책을 든 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수빈은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에 롱 데님셔츠를 입고, 알파벳이 그려진 깜찍한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수빈은 굽이 없는 운동화를 신고도 굴욕 없는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수빈의 등교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빈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화장 지우니까 청순하네””역시 걸그룹 최고의 다리 길이! 최고다””수빈 너무 예쁘다. 왜 우리학교에는 수빈 같은 새내기가 없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은 지난 3월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에 입학, 공부와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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