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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시구 받는 포수로

소녀시대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4)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구장에서 시구를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는 오는 6일(현지시간) LA다저스 구장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LA다저스 구단에서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해 티파니가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면서 “류현진 선수가 평소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밝혀 류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류 선수는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그라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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