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의 관능미 넘치는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관능미 넘치는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13/SSI_20130513103550_V.jpg)
미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 포엘(24)이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3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아름답게 찍어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은 호피무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수영복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그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이 도드라져 보인다. 또 탄탄한 허벅지, 풍만한 엉덩이와 대비되는 늘씬한 팔은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캔디스 스와네포엘 건강미인!”,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한 폭의 그림 같다”, “비키니 수영복이 정말 예뻐요”, “나도 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야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로 올해 16번째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벌써 세 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그는 “지젤 번천이나 타이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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