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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종현(23)이 지난달 교통사고 이후 약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샤이니와 김새론양<br>연합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이 오는 23일 케이블 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부터 샤이니의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 활동에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현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코를 다쳤다. 그는 그룹 활동에서 빠진 채 치료에 집중했으며, 샤이니는 종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와이 소 시리어스?’ 활동을 펼쳐 왔다.

샤이니는 오는 25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는 종현도 참석해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 짓고, 다음 달로 예정된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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