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말씀 안 드린 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한 번도 안 왔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남자는 온 적 없느냐”고 물었고 정주리는 미소로 답해 출연진의 의심을 샀다.
또한 정주리는 제주도 밀회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제주도 촬영 당시 굳이 2박을 더 하겠다며 티켓을 남자랑 따로 끊었다”는 제보가 있다는 MC의 질문에 정주리는 “이거 김나영 씨가 말했죠?”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주도 촬영 당시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었다”고 해명했지만 함께 출연한 안선영은 “친한 친구한테 친구 한 명 더 데려오라고 하지”라고 말해 정주리를 당황스럽게 했다.
아울러 MC 김구라는 “그랬을 거야”라고 확신해 찬 목소리로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정주리 루머 해명에 네티즌은 “한의사 남자친구는 어쩌고”, “뭔가 많이 부족한 해명”, “더 수상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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