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예인이 아닌 신부를 배려해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왔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한 심지호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와 ‘컬러 오브 우먼’, 시트콤 ‘패밀리’, 영화 ‘녹색의자’와 ‘쌍화점’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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