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창백한 피부와 짙은 다크서클이 대조를 이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동안 무대나 방송에서 화려한 메이크업을 해왔던 그이기에 이번 민낯 사진은 팬들마저 기겁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의 충격적인 민낯이 새 앨범 작업 때문이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세 번째 앨범 ‘ARTPOP’은 오는 다음 달 19일에 리드 싱글, 9월 1일에 비디오, 11월 11일에 정규 앨범 순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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