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과 공현주는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인연을 쌓았다. 두 사람은 중국 진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을 키웠다.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며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공현주가 최근 영화 ‘전임공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 뛰어든 이상엽에게 도움을 주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공현주는 KBS1 ‘너는 내 운명’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상엽은 2007년 KBS2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최근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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