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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파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이파니가 포즈를 취하기위해 겉옷을 벗고있다.<br>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br>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여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곽현화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br>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렸다. 배우 성은이 입장하고 있다.<br>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
곽현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 성은


이파니는 이날 “50만 돌파하면 비키니를 입고 명동을 활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봉만대 감독 또한 “이파니·성은·곽현화와 섹시화보를 찍겠다”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곽현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성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등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감독과 배우들간의 작품 분석에 대한 의견 충돌과 제작자와의 불꽃 튀는 기싸움,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사건 사고까지 에로영화 촬영장의 뒷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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