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뮤즈 박한별과 새로운 남성 모델 정석원이 함께 한 ‘2013 가을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석원과 박한별은 건강한 섹시미와 매끈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배우는 모두 모델 출신답게 세련된 표정 연기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포즈로, 올 시즌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시크(Chic)’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정석원과 박한별은 올 가을 트렌드인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와 애니멀 프린트가 매치된 언더웨어로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정석원은 명품 복근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구릿빛의 탄탄한 복근 몸매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 박한별은 시크한 표정 아래 늘씬한 보디라인과 탄력적인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