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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등 아이돌과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걸그룹 씨스타는 다음 달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에스’(S)를 연다. 2007년 데뷔한 밴드 FT아일랜드는 다음 달 28~29일 같은 곳에서 1년 만의 단독 콘서트인 ‘FTHX’를 갖는다. 공연에 앞서 선보일 데뷔 6주년 기념 스페셜 음반은 자작곡으로 채울 예정이다.

신승훈은 오는 11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더 신승훈 쇼 그레이트 웨이브’를 연다. 기존의 히트곡과 함께 올가을 발표할 미니음반의 수록곡 등 신곡을 들려준다. 씨스타와 신승훈의 콘서트는 23일부터, FT아일랜드의 콘서트는 2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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