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호주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모국어인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샘 해밍턴 호주방송 인터뷰’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샘 해밍턴의 인터뷰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방송은 샘 해밍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영어로 번역된 성우의 목소리가 샘 해밍턴의 목소리를 대신했다. 샘 해밍턴은 인터뷰를 통해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한국에 온지 11년이 됐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샘 해밍턴 호주방송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호주방송 인터뷰 보니 진짜 한국인 다 됐다”, “샘 해밍턴 호주방송 인터뷰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샘 해밍턴 호주방송 인터뷰는 왜 영어로 안 했지?”, “샘 해밍턴 호주방송 인터뷰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sseoul@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