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억 소리 나는’ 웨딩룩…“드레스 4200만원·목걸이 3.5억”
배우 김우빈(36)과 신민아(41)가 억 소리 나는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엘리 사브의 2026 봄 브라이덜 컬렉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가격은 2만8600달러(약 4200만원)다.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이끄는 브랜드로, 중동 재벌가와 할리우드 스타들의 선호도가 높다. 국내에선 배우 손예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이 브랜드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신민아는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