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는 “전 세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엑소는 엑소-K와 엑소-M으로 신곡 ‘중독’을 선보였고 팬들은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반복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중독’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7일 공개된 후 약 한 달 만에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합해 유튜브 조회수 2천250만 건을 기록했다.
앞서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9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가수로는 최고 순위에 올랐다.
엑소는 오는 14일 오후 8시(현지시간) 중국 우한 동구 체육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