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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최근 케이블TV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그러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위해 시작된 취지의 캠페인을 자신의 프로그램 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개념없는 행동이라는 비난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미국루게릭협회(ALS)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한 이 캠페인은 얼음물을 뒤집어 쓰며 찬 물이 몸에 닿을 때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느껴보라는 뜻에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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