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배우 성혁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의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성혁의 우승으로 ‘1대100’의 2014년 첫 1인 우승자가 탄생했다.
또한 최고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하게 된 성혁은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성혁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성혁은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성혁 1대100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혁 1대100 우승, 대단하다”, “성혁 1대100 우승, 놀랐다”, “성혁 1대100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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