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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성혁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본관 녹화하러 왔다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혁은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br>사진출처: 성혁 인스타그램
배우 성혁이 ‘1대100’ 우승 상금으로 받은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19일 배우 성혁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의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성혁의 우승으로 ‘1대100’의 2014년 첫 1인 우승자가 탄생했다.

또한 최고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하게 된 성혁은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성혁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성혁은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성혁 1대100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혁 1대100 우승, 대단하다”, “성혁 1대100 우승, 놀랐다”, “성혁 1대100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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