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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화보, 방송에서 밝힌 ‘엉밑살’ 도대체 무엇? “섹시한 것도 아니고…당황”

방송인 최희가 청순한 콘셉트의 화보로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엉덩이 아랫부분 노출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린 사연도 새삼 화제가 됐다.

최희는 지난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치마 속바지 사이로 엉덩이의 일부가 노출 된 것에 대해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 했는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면서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고 말했다. 최희는 또 “그게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최희의 사진을 유심히 보다가 이내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엉밑살’이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최희 화보, 너무 예쁘고 모든 옷이 잘 어울리는 듯”, “최희 화보, 여신이 그냥 여신이 아니야. 정말 대단한 몸매 관리 확인되는 듯”, “최희 화보, 타고난 몸매도 있지만 노력의 결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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