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섹시女 남자친구 도대체 누구인가 확인해보니 ‘대박’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방한해 화제다.
업튼은 모바일 전쟁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의 공식 홍보모델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한국을 찾았다.
케이트 업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에 참석한다. 끝내주는 아테나 복장을 입고 기다리고 있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편 업튼의 방한소식과 함께 그가 찍은 화보와 섹시한 댄스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이 올린 영상에서 케이트 업튼은 ‘캣 대디(Cat Daddy)’ 노래에 맞춰 춤솜씨를 뽐냈다.
1992년생인 업튼은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178cm의 큰 키, G컵 사이즈의 가슴으로 각종 비키니 화보를 섭렵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스타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애인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너무 예뻐요”, “케이트 업튼 방한, 대단하다”, “케이트 업튼, 저 몸매 나도 반만 닮아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