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 공개 보도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 성적 수치심의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분쟁을 겪고 있는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 간에 서로 나눈 SNS 문자 메시지를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클라라가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속옷, 비키니 화보 등을 보낸 뒤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라고 폴라리스 대표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클라라 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폴라리스 측의 일방적인 공개”라고 주장했다.
앞서 클라라 측은 60대인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술자리도 제안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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