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사진’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은경 사진 속 임창정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박사 뮤비 촬영장~ 그녀는 예쁘다~! 준현이 좋아하는거봐~키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임은경, 개그맨 김준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임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라며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 사실무근이니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현재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 함께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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