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지나의 과거 가슴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나는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나는 “내 연관검색어에는 항상 ‘지나 가슴 성형’이 뜬다”면서 “‘쟤는 이 병원에서 수술했어’라는 식의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너무 억울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지나는 “우리 집안 자체가 원래 다 자연산이다. 외할머니부터 고모까지 모두 글래머다”라고 설명했다. 지나는 168cm 47kg, D컵 가슴 사이즈로 알려져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신분, 직업 등 모든 계급장을 떼고 노래 실력만을 평가 받는 무대. 신수지, 이홍기, 지나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