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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프로듀서 백창주)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클립서비스 유튜브 채널 등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들이 만화 ‘데스노트’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시에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출연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운 천재 고교생 라이토가 악인을 처단하는 내용과 함께 라이토와 명탐정 엘의 두뇌전을 그린다. 2003년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히트 만화 ‘데스노트’가 원작이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에는 실력파 배우 홍광호와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뮤지컬 데스노트 포스터 촬영 현장_메이킹 영상 공개<clipservic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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