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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27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 얍 섬’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당일인 27일 박한별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근깨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손에 귀족광팩 ‘디어패커(DEARPACKER)’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박한별은 SNS에서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와 맑은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민낯으로 팩 브랜드 디어패커를 마무리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이래도 이쁘다니”, “뭘 해도 이쁜 박한별”, “박한별 피부 정말 좋네요”, “홍차팩 신기해요”, “정글 가서도 피부 지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박한별은 모공 하나 안 보이는 탱탱한 피부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이 공개한 귀족광팩은 LG생활건강 이 3000억원대로 급성장한 마스크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월 출시한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디어패커(DEARPACKER)’다.

영국 로얄 블랙티 컨셉트의 ‘블랙티&블랙로즈 마스크’로 ‘디어패커’는 팩을 하는 사람 또는 여행자를 의미한다. 일상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면서 자신을 가꾸기 원하는 2030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디자인 역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출국하는 박한별이 여행 전에 소개한 디어패커는 여행 전후 준비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미모의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박한별이 정글에서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정글의 법칙’ 촬영에는 박한별, 이정진, 류승수 등이 출연해 태평양 서북부 미크로네시아의 얍 섬 탐험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디어패커 블랙티&블랙로즈 마스크’는 정제수 대신 로얄 블랙티와 블랙로즈워터를 77%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진정과 탄력을 준다. 생 블랙티 잎의 폴리페놀 성분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고, 상쾌한 시트러스와 이국적인 로즈 앱솔루트가 어우러진 티 로즈 향이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 ‘디어패커’는 소비자가 3만9000원으로 주요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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