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8년차’
카라 데뷔 8년차 소식에 한승연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원래 일본 진출은 계획에 없던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이 ‘카라를 좋아한다’며 방송에서 우리 이름을 자주 언급했다”며 “그 계기로 일본 진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승연은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는 대본을 통째로 외웠고 질문과 애드리브까지 암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