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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가는 몸매가 돋보이는 소녀시대 서현은 터틀넥, 스키니 팬츠, 롱 부츠까지 모두 블랙으로 연출하고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버리 블랭킷 판초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녀시대 서현이 두른 버버리 판초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영국의 전통적인 승마용 블랭킷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사진 버버리 (Burberry)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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