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서 30대 연습생이라는 이유로 ‘황 이모’라는 별명이 붙은 황인선이 13일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황인선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인선은 수수한 옷차림에 반려견과 함께 투표소를 나오고 있다. 황인선은 “둥이와 함께 투표인증 완료”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투표 수고하셨어요” “이 와중에 언니는 예쁘고 강아지도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오후 5시 현재 53.5%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은 49.3%였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19대 총선 투표율(54.2%)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