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산이가 올해 첫 싱글을 내고 가수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이는 최근 KBS 2TV ‘배틀 트립’, JTBC ‘힙합의 민족’, tvN ‘노래의 탄생’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두 잇 포 펀’(Do It For Fun) 이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산이가 올해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