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소더비 경매 큐레이터 변신 ’탑’ <br> <br> 미국 CNN 방송이 내달 3일 홍콩에서 열리는 소더비 특별경매에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을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br>     CNN은 탑을 ”한국의 젊은 남성 밴드 ’빅뱅’의 K팝 슈퍼스타이자 57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는 래퍼, 싱어송라이터, 배우, 그리고 열정적인 미술품 수집가”라고 설명했다. 탑은 ’#TTTOP’라는 제목의 이번 경매에 큐레이터로서 작품 선정에 참여했다. 사진은 탑이 이날 홍콩 소더비 경매장에 놓인 백남준의 설치 예술작품 ’팻 보이(Fat Boy)’ 옆에 선 모습.  2016-09-30   (홍콩 AP=연합뉴스)<br>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미국 CNN 방송에서 내달 3일 홍콩에서 열리는 소더비 특별경매에 큐레이터로 참여한다고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CNN은 탑을 ”한국의 젊은 남성 밴드 ’빅뱅’의 K팝 슈퍼스타이자 57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는 래퍼, 싱어송라이터, 배우, 그리고 열정적인 미술품 수집가”라고 설명했다. 탑은 ’#TTTOP’라는 제목의 이번 경매에 큐레이터로서 작품 선정에 참여했다. 탑이 이날 홍콩 소더비 경매장에 놓인 백남준의 설치 예술작품 ’팻 보이(Fat Boy)’ 옆에서 포즈도 취했다.

2016-09-30 (홍콩 AP=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