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가 신곡 안무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잉? 이번 EXID 콘셉트가 발랄함이라고? EXID만의 발랄함이 도대체 뭐지? 하고 궁금해하는 레고들을 위해 오늘은 내가 일일 스포일러를 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4월 10일 공개될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의 음소거가 된 포인트 안무 영상으로, 멤버들은 각양각색 컬러 슈트를 맞춰 입고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3초가량의 짧은 길이에도 신곡 콘셉트의 느낌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소속사 측은 이번 미니 앨범 ‘이클립스’(Eclipse)에 대해 “단순한 장르적 변화를 넘어서 각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것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치료를 받는 멤버 솔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형태가 아닌, 4인 체제로 돌아온 EXID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ID는 오는 4월 10일 정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로 컴백한다.
사진·영상=하니/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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