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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연남동 539>와 KBS 예능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윤아가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 출국길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잊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일본 이와테 현으로 향했다. 평소, 날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오윤아는 세련된 핏감이 돋보이는 롱패딩에 고급스러운 소재의 트래블 백과 캐리어를 함께 매치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