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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br>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스포츠서울
아이유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스포츠서울
아이유 <br>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스포츠서울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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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br>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스포츠서울
아이유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스포츠서울
아이유 <br>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스포츠서울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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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차 가수 아이유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개최한 ‘뉴발란스 2018 런 온 서울(2018 RUN ON SEOUL)’ 마라톤 행사에는 아이유가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하얀색 후드티와 하늘색 테니스 스커트를 착용한 채 공연을 펼쳤다. 26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피부와 앙증맞은 체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질끈 묶은 머리와 반 스타킹으로 귀여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낸 그는 ‘좋은 날’, ‘너랑 나’, ‘금요일에 만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스테이지를 장악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팬미팅 ‘IU+(아이유 플러스)’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10대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트1 ‘토크 투 아이유(Talk to 아10유)’와 20대 이상 팬들이 참여 가능한 파트2 ‘인비테이션(Invitat10n)’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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