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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매 후 미국 NBC ‘투데이 쇼’ 출연한 방탄소년단. 2020.2.23 <br>NBC/Nathan Congleton 제공
새 앨범 발매 후 미국 NBC ‘투데이 쇼’ 출연한 방탄소년단. 2020.2.23
NBC/Nathan Congleton 제공
새 앨범 발매 후 미국 NBC ‘투데이 쇼’ 출연한 방탄소년단. 2020.2.23 <br>NBC/Nathan Congleton 제공
새 앨범 발매 후 미국 NBC ‘투데이 쇼’ 출연한 방탄소년단. 2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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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br>이번 영상은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br>사진은 공개 현장에 모인 사람들. 2020.2.23 <br>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사진은 공개 현장에 모인 사람들. 2020.2.23
현대자동차 제공


“‘장르가 BTS’인 음악, 그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입니다. 새로운 장르죠.”

최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내놓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와 인터뷰에서 내놓은 답변이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 제이홉은 22일(현지시간) 레코딩 아카데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인터뷰에서 ‘랩에서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했는데 앞으로 탐색하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슈가는 “이제는 음악에 장르를 나누는 것은 점점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트랙까지 20곡이 수록된 ‘맵 오브 더 솔 : 7’ 앨범에서 힙합과 록, 팝,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에다 가스펠 요소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RM은 이번 앨범과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차이에 대해 “페르소나는 우리가 스포트라이트나 좋은 것들을 대할 때 쓰는 사회적 가면이었다면 이번에는 내면의 진짜 그늘, 그림자에 관해 얘기했다”며 “그림자를 운명으로 인정하고 떠안고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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