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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여신 이종은은 36세지만 20대 초반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68㎝의 키에 얇고 슬림한 라인을 갖고 있지만 세세히 들여다보면 실근육으로 똘똘 뭉쳐있다. 한국의 모델 중 가장 환상적인 라인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유명하다. 이종은은 34-22-25의 라인에 105cm나 되는 롱다리로 ‘만찢녀’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용모와 자태로 어렸을 때부터 연예에이전시의 노크를 받았지만 정작 자신을 알린 것은 2017년 머슬마니아 대회였다. 운동을 좋아해 대학교에서 사회체육을 전공한 것이 한국을 대표하는 비키니여신으로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머슬마니아 한국대회 그랑프리는 물론 2019년 마이애미 머슬마니아 국제대회에서도 1위에 입상하며 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로 거듭났다.

수많은 남성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타고난 쑥스러움 때문에 적극적이지 못한 그녀였다. 하지만 최근 화보집 촬영에서 보여준 이종은은 섹시만점이었다. 투명한 피부를 빨아들이는 망사 란제리를 입고 카메라에 앞에 선 이종은은 “남자친구에게 속옷을 선물 받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죠. ‘넌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주니까요. 그만큼 가깝고 아끼는 사이이기 때문이죠. 아니면 ‘내가 고른 속옷을 입은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라는 뜻도 있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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