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2일된 딸의 모습을 올렸다. 장동민은 사진과 함께 “태어난지 7시간만에 한 쪽 눈을 뜬 우리 보물이”라며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이 황금 비율이야, 대박 너무 예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생후 2일된 장동민의 딸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딸이 우유를 먹고, 우는 모습을 공유하며 신기한 듯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득녀했다. 그는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 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걸 알았다”며 “건강하고 예쁘게 잘키우겠습니다, 나 드디어 아빠 됐다, 여보 보물아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