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산부 같아요?”…간미연, 할머니한테 양보받았다 입력 :2022-06-27 15:56:43 수정 :2022-06-27 15:56:43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방송인 간미연이 지하철에서 임산부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SNS 캡처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방송인 간미연이 지하철에서 임산부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최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간미연은 긴 기장의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흰색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다.간미연은 “근데 나 임산부 같아요? 할머니가 나 보고 앉으라고…”라며 말을 흐렸다.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배우 황바울(37)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