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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옥순 조아영씨가 가수 하동근의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배우 데뷔를 알렸다. <br>하동근, 조아영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8기 옥순 조아영씨가 가수 하동근의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배우 데뷔를 알렸다.
하동근, 조아영 인스타그램
ENA PLAY, SBS Plus의 연애 버라이어티 ‘나는 솔로’(나는 SOLO) 출연자가 배우로 데뷔한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나는 솔로 8기 옥순 조아영씨가 최근 가수 하동근 신곡 ‘길상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기자 출신인 조아영씨는 나는 솔로에서 상대 남성들의 과반 표를 받는 등 인기녀로 활약한 바 있다.

하동근 측은 조아영씨의 이미지가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섭외를 진행한 걸로 알려졌다.

조아영씨는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비연예인이지만 ‘길상화’의 아름다운 메시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조아영씨는 가수 하동근과 이루어지지 못한 연인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가수 하동근은 2020년 ‘꿀맛이야’로 데뷔했다. ‘출발오분전’, ‘차라리 웃고 살지요’ 등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하동근의 ‘길상화’는 오는 11월 5일 전격 공개된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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