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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아찔한 사고를 고백했다. SNS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아찔한 사고를 고백했다. SNS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아찔한 사고를 고백했다.

최근 설수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괜찮아 딸아. 엄마가 너의 불운을 싹 가져왔어. 마이바흐라고 써있는 저 차를 긁었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인 마이바흐 S클래스가 담겨 있다. 특히 마이바흐 S클래스는 출고가만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설수현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했다. SBS Plus ‘여자플러스’, 채널 A ‘황금나침반’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2년 패션업체 한독어패럴 이창훈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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